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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의연 의혹' 윤미향 검찰 밤샘 조사...소환 15시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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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어제 '횡령·배임 혐의' 검찰 소환조사

검찰 수사 개시 3개월만…15시간째 밤샘 조사

'기부금·후원금 유용, 쉼터 헐값 매각' 의혹

윤미향, 의혹 반박…"개인적으로 유용한 적 없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어제(13일) 낮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검찰 조사가 밤새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계 부정 의혹 등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지난 5월 이후 3개월 만에 조사가 시작된 건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아직도 윤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가 끝나지 않은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어제(13일) 낮 1시 반쯤 횡령과 배임,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