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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YTN 실시간뉴스] 동대문 상가서도 확진..."수도권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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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에서 상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6백여 개 점포에 달하는 상가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교회와 시장, 학교 등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특히 수도권이 일촉즉발의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가 밤새 이어졌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안성 쉼터 매매 과정에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가 헐값에 팔아 정의연에 손해를 끼쳤는지를 두고 강도 높은 조사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