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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사 3개월 만에 출석한 윤미향…14시간 반 조사 뒤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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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고발됐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13일) 낮에 검찰에 출석해 조금 전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의원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이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낮 1시 반쯤 서울 서부지검에 출석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금 전 새벽 4시 5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