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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 전 무증상 전파 늘었다…"수도권 일촉즉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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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감염 하루 47명

<앵커>

어제(13일)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환진자는 56명으로 그 가운데 국내 지역 발생이 47명, 41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지금 수도권 상황을 지난 이태원발이나,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 감염 때보다도 심각한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죽전고등학교, 어제까지 이 학교 학생 4명과 학부모 2명, 인근 대지고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