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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입에 재갈 물리는 것" 7개 단체, 광복절 집회 강행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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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일촉즉발 상황에 광복절인 내일(15일)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시가 감염 확산을 우려해 집회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는데 막무가내로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단체들이 여럿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15 광복절에 집회를 예고했던 곳은 모두 26개 단체입니다.

여러 보수단체들과 민주노총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