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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미향, 밤샘 조사 끝 귀가…장례비 횡령 의혹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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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고발됐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13일) 낮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의원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이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걸로 보입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낮 1시 반쯤 서울 서부지검에 출석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금 전 새벽 4시 5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