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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김정은 친서 25통 공개된다…입수 경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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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에 오간 친서 25통이 다음 달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유명 언론인의 저서를 통해서인데, 무슨 내용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것으로 유명한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의 저서 격노입니다.

다음 달 15일 출간 예정인데, 출판사는 홈페이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이 오간 친서 25통이 공개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