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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휴진 안내문 붙은 동네 의원…8천3백여 곳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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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율 30% 넘으면 업무개시명령"

<앵커>

의대 정원 확대 같은 보건의료 정책이 졸속으로 만들어졌다며, 철회를 요구해 온 대한의사협회가 오늘(14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병원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동네 의원 8천3백여 곳 25%가 휴진할 걸로 보이는데,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강제로라도 병원 문을 열게 한다는 게 정부 방침입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