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가지 오늘(14일) 기억해 두실 게 있습니다. 오늘은 택배 없는 날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더 힘들었던 택배기사님들이 사흘간 연휴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어제와 오늘 주문한 상품은 그래서 월요일인 17일 이후에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쿠팡처럼 자체 배송망을 갖고 있는 업체들은 평소와 다름없니 배송 업무를 합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하루 택배 없는 날에 쉬는 택배 노동자들은 CJ대한통운 등 대형 택배업체 4곳과 우체국 물량을 위탁받는 노동자들로 오늘부터 사흘간 쉴 수 있습니다.
전체 택배 노동자의 약 95%, 5만 명 정도가 해당됩니다.
이들 대부분 임시공휴일인 17일부터 근무에 복귀합니다.
따라서 최근 주문했는데 미처 받지 못한 택배가 있다면 17일 이후 순차적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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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한 가지 오늘(14일) 기억해 두실 게 있습니다. 오늘은 택배 없는 날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더 힘들었던 택배기사님들이 사흘간 연휴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어제와 오늘 주문한 상품은 그래서 월요일인 17일 이후에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쿠팡처럼 자체 배송망을 갖고 있는 업체들은 평소와 다름없니 배송 업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