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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 "280개면 적은 날" 뛰고 또 뛰는 택배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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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기사들이 평소 얼마나 바쁘고 힘들길래 이렇게 택배 없는 날을 따로 지정해 쉴 수 있게 해 주는 건지, 짐작이 잘 안 가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 제희원 기자가 새벽부터 택배 배송 현장을 따라가 봤습니다.

< 기자>

[김경환/택배기사 : 지금 시각은 (아침) 6시 7분. 분류 작업하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일찍 나서도 물류센터에서 그날 배송할 택배를 분류하는 데만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