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반성 없는 '맹탕 백서'…"전 대통령 탄핵 · 구속, 사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통합당이 지난 4·15 총선 백서를 냈는데, 참패에 대한 반성이 빠져 '맹탕'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참패의 한 원인으로 지적된 전직 대통령 탄핵을 두고 아무런 입장이 없었던 것에 대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이 공개한 21대 총선 백서입니다.

중도층을 끌어안지 못했다, 후보들의 막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등을 참패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