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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의연' 윤미향 검찰 소환...새벽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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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어제 '횡령·배임 혐의' 검찰 소환조사

수사 개시 3개월만…15시간 가까이 밤샘 조사

5월 초, 이용수 할머니 회견 이후 각종 의혹 제기

[앵커]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어제 낮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15시간 가까이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의원의 이번 검찰 출석은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회계 의혹 수사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보도에 최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피의자 신분으로 이뤄진 민주당 윤미향 의원에 대한 첫 검찰 조사는 밤새 15시간 가까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