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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대문시장서도 확진자 발생...점포 6백여 곳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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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통일상가에서 상인 부부 2명 '확진'

용인 대지고·죽전고 관련 확진자 8명으로 증가

수도권 중심 감염 확산에 깜깜이 환자 13.4% 달해

광복절 연휴 기간 대규모 집회 예정…방역 비상

[앵커]
서울 남대문시장과 롯데리아 직원 회식과 관련된 집단감염에 이어 어제는 서울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점포 6백여 곳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연휴에, 대규모 집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남대문 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가 뚫렸습니다.

의류 도매업을 하는 상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