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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현장영상] 시장 상가·교회 집단감염 확산...서울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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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에 이어 어제 동대문시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서울지역에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광복절엔 대규모 집회까지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15일부터 17일 집회 관련, 집회금지 조치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서울시 현황입니다.

8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32명이 늘어서 1767명으로 190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156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