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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5주째 둔화…전세는 평균 5억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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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효과 나타나나

강남4구 중 서초·송파 ‘보합’ 전환

25개구 모두 상승률 더 안 높아져

기재부 “갈수록 하향 안정세 기대”

전세는 2년전보다 5천만원 비싸져

감정원 ‘매물 줄어 수급불안 지속

새 아파트 중심 보증금 증액 많아”



정부의 ‘8·4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이후 처음 조사된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폭이 지난주에 견줘 눈에 띄게 둔화했다. 그러나 전셋값은 주간 오름폭이 비교적 큰 편인데다, 5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시장 불안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