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주말에 쏟아집니다.
올해 장마의 막바지는 요란합니다. 중부 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동반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 서해5도에는 100∼200mm, 많은 곳에는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는 20∼80mm, 제주도 산지는 5∼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16일에 그칠 전망인데요, 역대 최장 54일의 기록을 세운 올해 장마도 끝이 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최수연>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장마의 막바지는 요란합니다. 중부 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동반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청 북부, 서해5도에는 100∼200mm, 많은 곳에는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에는 20∼80mm, 제주도 산지는 5∼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전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비는 일요일인 16일에 그칠 전망인데요, 역대 최장 54일의 기록을 세운 올해 장마도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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