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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공짜 온라인 공연 '그만'…살길 찾아 나서는 음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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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초기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적인 클래식 단체들이 무료로 온라인 공연을 벌였는데요, 언제까지나 무료 공연만 할 수는 없는 일이죠. 온라인 공연을 유료로 전환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공연 취소로 1천억 원 이상 손실을 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언제 공연장을 다시 열지 기약 없는 가운데 새로운 온라인 공연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