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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감염...시설 폐쇄·1,90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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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차례 행정명령을 받고도 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그제 처음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감염이 확산하면서 17명이 됐습니다.

서울시는 교회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경수 기자!

교회가 폐쇄됐다던데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가 지금 서있는 이곳은, 지금 이 도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사랑제일교회가 있는데, 지금 여기 보시는 것처럼 장비차량과 의자, 쇠막대로 길이 막혀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