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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남대문시장에 이어 통일상가에서도 확진...상인·가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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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남대문 시장에 이어 중구 통일상가에서도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의류 상가 상인과 가족 등 4명이 확진된 겁니다.

고양 반석교회에서 전파된 남대문 시장 관련 확진도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지금 제 뒤로 보이는 통일상가 1층 의류 부자재 업체는 정상 운영되고 있는데요.

상인들은 가뜩이나 안 좋은 경기에 코로나 악재까지 겹치면서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