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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랑제일교회 관련 17명 감염...시설 폐쇄·1,90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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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중대한 기로에 선 국내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여러 차례 행정명령을 받고도 예배를 강행했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그제 첫 번째 환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17명이 감염됐습니다.

서울시는 교회 시설을 폐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경수 기자!

그곳 상황 자세히 전해 주시죠.

[기자]
지금 제가 서 있는 이곳이 사랑제일교회로 이어지는 골목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