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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우리 기상청 '300mm' 온다는데, 노르웨이 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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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빗나가는 기상청 예보에 우리나라 날씨를 해외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기상 망명족'이 늘고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으로 정확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 해외 기상청 앱을 내려받아 봤습니다.

먼저 노르웨이 기상청 앱인 'Yr'은 오늘 오후 서울의 시간당 강우량이 5mm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합쳐도 서울에 내리는 비의 양은 30mm대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