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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의협, 총파업에 집회까지 나섰지만…의료 대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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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를 비롯한 정부 정책에 항의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오늘(14일) 예고대로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동네 의원 세 곳 가운데 한 곳이 휴진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큰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에 의사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부분 병원 문을 닫고 총파업에 참여한 동네 의원들과 대학병원 전공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