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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영원한 맞수' 허훈·김낙현, "이제 MVP 경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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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프로농구 MVP를 거머쥔 허훈, 그리고 기량발전상에 빛나는 김낙현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오랜 라이벌이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두 동갑내기 친구를, 허재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두 친구, 그동안 쌓아놓은 얘깃거리를 풀기 바쁩니다.

[김낙현·허훈 : 몇 킬로야? (88.) 대학교 때 93이었잖아. (91이었지.) 라디오스타 나간 거 봤는데 약간 부족해요. (그래도 농구 선수 중에는 평타 쳤다고 생각합니다.) 평타는 쳤지. 그래도 더 분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