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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막뉴스] 택배기사의 하루, 기자가 따라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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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히기 시작한 이른 새벽, 택배 기사 홍기역 씨는 어김없이 일터인 물류터미널로 출근합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쏟아져 나오는 택배 상자들.

꼬박 5시간 동안 분류 작업을 마친 뒤, 드디어 배송 시작.

하루 물량은 자그마치 380여 개.

점심을 거르는 건 이제 익숙합니다.

[홍기역 / 택배 기사 : 점심은 아예 전혀 안 먹어요. (진짜요?) 물만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