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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YTN 실시간뉴스] 의사협회 하루 파업..."추가 파업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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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수도권과 부산 등에서 동시다발로 번지고 있는데, 서울은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 패션 상가와 교회, 롯데리아 직원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이 5개월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 경기도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60명이 더 감염돼 확진자가 72명으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19명으로 크게 늘었는데, 두 교회 모두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경기도는 모든 종교시설에 2주간 집합 제한 명령을 내렸고,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