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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랑제일교회 확진 19명 급증...광복절 대규모 집회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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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듭된 집회 금지 행정명령에도 예배를 강행하던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결국,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고, 검사 대상자는 1,900명에 이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광복절 대규모 집회에 참여하겠다고 밝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회로 가는 길목에 커다란 구조물이 놓이고 출입통제선이 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