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멕시코·아르헨,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생산 합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자국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멕시코, 아르헨티나 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될 백신은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인데 초기 물량은 1억5천만 회 투여분이며, 최소 4억 회분까지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