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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8월 14일은 택배 쉬는 날"...택배종사자 휴식 보장 위한 공동 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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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해 모든 택배 기사가 쉬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그리고 CJ대한통운 등 4개 주요 택배사는 경기도 광주의 한 물류 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선언에는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례화하고 택배 기사의 건강 보호와 산재보험 가입 등을 위해 정부와 4개 택배 회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