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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택배기사 과로...하루 휴식보다 근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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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 기사들이 택배 서비스 도입 28년 만에 처음으로 하루 쉬었지만, 택배 기사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개인사업자로 돼 있어서 주 90시간씩 일해야 하는 상황을 개선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후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올해만 택배 기사 7명이 과로사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