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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원히 기억·무한대로 확장"...제8차 세계 위안부 기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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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위안부 기림 행사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

"기림일 주제, 영원히 기억·무한대로 확장"

'무한대 퍼포먼스' 예정…문화 공연·연대 발언

[앵커]
오늘은 30년 전,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저녁 7시부터는 11개국 33개 도시에서 제8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나비문화제가 진행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그곳에서 행사가 진행된 지 한 시간가량 됐죠.

현장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