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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30명 확진' 교회 폐쇄됐는데…전광훈, 광복절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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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도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오면서 교회가 폐쇄됐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남대문시장에 이어 동대문시장 상가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나왔습니다.

계속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사랑제일교회에서는 그제(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사흘 동안 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7일부터 어제까지 교회를 방문한 사람 1천800여 명을 모두 검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