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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연휴 앞두고 봉사자 '뚝'…끼니도 못 잇는 이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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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난리를 겪은 이재민들은 이번 연휴에도 쉴 틈이 없습니다. 피해 현장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데 연휴를 앞두고 자원봉사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또 대피소가 멀다 보니 홀로 사는 어르신들 가운데는 끼니를 거르는 분도 늘고 있습니다.

이 내용 JTV 정원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틀 전 수해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빨랫감을 직접 손으로 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