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전범 9명의 자백…"일본군, 위안부 범죄 직접 관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29년 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때마침 의미 있는 역사 자료가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일본군이 위안부 문제에 얼마나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 보여주는 전범 9명의 자백입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