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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청진기 내려놓고 거리 나선 의사들…정부·의협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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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 증원 방침 철회 없으면 26일 2차 파업"



[앵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가 오늘(14일) 하루 집단 휴진을 했습니다. 전국 3만 3000여 개 의원급 의료기관 중 1만 곳 정도가 문을 닫았는데, 정부와 의사협회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들이 청진기 대신 피켓을 들었습니다.

지난 전공의 파업 후 일주일.

이번엔 의사협회가 주도한 파업입니다.

['덕분에'로 기만 말고 존중부터 실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