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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 대통령 지지율, 한 주 만에 5%p 빠져…4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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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책 혼선과 청와대 참모진 사표 논란 등이 결정적 원인이란 분석입니다.

먼저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자 갤럽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9%, 지난주보다 5%p나 떨어졌습니다.

취임 후 최저치이자, 지난해 10월 조국 전 법무장관 논란이 한창일때와 같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