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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모든 종교시설 집합제한…사랑제일교회에 검사이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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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방문자 4천53명 자가격리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시내 7천560개 모든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교회 6천989개, 사찰 286개, 성당 232개, 원불교 교당 53개 등이다.

대상 시설에서는 정규 예배를 제외한 종교시설 명의의 각종 대면 모임이나 행사, 음식 제공,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