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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안한' 트럼프?…해리스에 "미친 여자", 출생 음모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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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지명하면서 지지율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재선에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 탓인지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 수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2일) : (해리스는) 대법관 후보에게 아주 이례적으로 고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