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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신규 확진 '최다' 기록...상가·교회 전방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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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와 상가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며 서울에서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퍼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가 58명에 달해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보도에 류충섭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패션타운 통일상가 주변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상가 1층에서 일하는 상인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다른 상인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