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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베이루트 폭발, 창고 보수하다 발생한 듯"…FBI, 2차 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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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 베이루트의 대폭발 참사는 창고 보수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고 직후 언급했던 외부 "공격"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보도에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던 길을 멈추고 놀라 도망치려던 사람들을 그대로 덮칩니다. 천장은 순식간에 내려앉고, 신생아실에 철골들이 마구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