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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교육부, 다음 주 2학기 등교방식 등 학사운영 재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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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과 부산 지역에 코로나 19 확진 학생이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부가 다음 주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2학기 등교 방식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수업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최근 학생 확진자 현황 등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내 밀집도 등 2학기 학사 운영 관련 사항을 방역 당국과 협의한 후 다음 주 내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 협의 등을 통해 시도와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