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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추미애 아들' 수사 김남우 서울동부지검 차장 사의...檢 줄사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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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행된 검사장급 고위간부 인사 이후 중간간부급 검사들의 사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사건 수사를 지휘해 온 김남우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직원을 냈습니다.

김 차장검사는 법무부 법무과장과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왔습니다.

사법연수원 28기 가운데 검사장 승진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고배를 마셨고, 사직 이유로는 개인적인 사정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