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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립극단 '화전가' 또 매진...일상을 버틴 이들에 대한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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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을 버텨낸 우리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국립극단 70주년 기념작 '화전가'가 잔잔한 위로를 건네고 있습니다.

대학로 연극열전의 두 번째 작품 '마우스피스'는 최근 출판계에서 논란을 빚은 예술계의 창작 윤리의 문제를 지적합니다.

홍상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전놀이나 가입시더."

6·25 전쟁 직전인 1950년 4월, 경북 안동의 한 집안에 여성들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