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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축산냄새 잡는 미생물...지속가능한 축산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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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산 농민에게 냄새는 이웃 주민의 민원을 유발하는 등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애를 써서 줄이기는 해도 냄새를 없앨 수는 없는데요, 전남농업기술원이 축산 냄새를 획기적으로 제거하는 미생물을 개발해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돼지 3천여 마리를 기르는 농장입니다.

대를 이어 친환경 축산을 추구하고 있지만, 분뇨 등에서 나오는 냄새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