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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8월 15일 무슨 날인지 몰라"...역사 지우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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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 75주년인 올해, 일본은 여전히 전쟁 가해 책임이나 반성 없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둘러싼 한일 간 인식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고 이런 갈등의 배경인 일본의 우경화와 수정주의적 역사관 주입은 한일 두 나라의 미래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박진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에게 광복절인 8월 15일을 일본은 '종전의 날'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