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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일제 불매 운동 1년 훌쩍..."불매는 끈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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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불매 운동이 시작된 지 1년 넘게 흘렀습니다.

단발성으로 끝날 거란 예상과 달리 불매운동이 거세게 이어지면서 일본 제품들은 국내 소비자의 손길로부터 하나둘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트 곳곳에 "일본 제품 안 판다"는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불매 운동이 시작된 지 1년 넘게 흘렀는데도 5천여 개 중소형 마트 대부분이 한결같이 동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