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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제8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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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의 날' 맞아 제8차 나비문화제 진행

"정의연 의혹에도 위안부 정신 잊지 말아야"

위안부 운동 확장…'무한대 퍼포먼스'로 마무리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폐지' 의견 거듭 밝혀

[앵커]
어제는 30년 전,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개국 33개 도시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 나비문화제가 진행됐는데요.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는 공식 사죄하라!"

늦은 저녁 청계천 일대에서 노란 피켓 물결이 일렁입니다.

30년 전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제8차 나비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