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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홈플러스 노조, 수도권 주말 파업 돌입…대량 실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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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시장 급성장에 실적이 나빠진 대형마트가 매장을 정리하는 등 서둘러 몸집을 줄이고 있습니다. 대량 실직 우려가 나오는데, 홈플러스 노조는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살 내자! MBK가 만든 빚 MBK가 해결하라!]

어제(14일) 울산과 강원 지역 등에서 파업을 시작한 홈플러스 노조는 오늘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이틀짜리 파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