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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日 전범 9명의 자백…"일본군, 위안부 범죄 직접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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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었습니다. 때마침 중국에서 의미 있는 역사 자료가 발견돼 어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일본군이 위안부 문제에 조직적으로 관여했다는 걸 보여주는 전범 9명의 자백서입니다.

김태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패전 직후 중국에서 체포된 일본군 헌병, 아즈마 이치헤이가 1954년 6월 직접 쓴 진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