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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숱한 경고에도...美 과학계, 트럼프 압력에 폭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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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해부터 주요 과학기관 예산 삭감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백악관 초청 행사 생략

코로나19 발병…백신 무용론 → 예찬론 돌변

대선 향한 트럼프 무리수 지속…과학계 경고

[앵커]
11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선 전 백신 개발 요구로 과학계와 감정 대립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예산 삭감 등으로 과학계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 과학계의 대립을 이성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국립보건원 등 주요 과학기관의 예산 삭감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