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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보수성향 단체 광화문 집회 시작...서울시·경찰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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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일파만파, 집회 시작…경찰 추산 500여 명

참가자들, 현수막·피켓 들고 대통령 퇴진 요구

경찰, 경력 300여 명 배치하고 상황 예의주시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는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집단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서울시와 경찰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대응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환 기자!

우선, 보수단체가 집회를 시작한 것 같은데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조금 전부터 보수단체인 일파만파가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